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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풀무불 앞에서의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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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성한미교회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3-03-18 08:05

본문

설교자 홍충수 목사
설교본문 다니엘 3:13~23
설교날짜 2023-03-19


20230319_주일예배_홍충수 목사 풀무불 앞에서의 신앙고백 


[다니엘 3:13~23]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용사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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