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2일 주일예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 (마태복음 7:7~12) >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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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3년 1월 22일 주일예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 (마태복음 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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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성한미교회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23-01-27 07:26

본문

오늘 본문은 기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열심히 구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구하느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지속적인 기도를 강조하셨을까요? 바로 들어주시면 간단할 텐데, 왜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이것은 우리의 신앙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시면서 9절에 보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의 대상을 분명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본문 9~11절에 보면, 악한 자와 하나님을 대조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해야 하고, 무엇을 찾아야 하고, 누구를 만나기 위해 문을 두드려야 하는가를 말씀하기 원하셨습니다.

 

1.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는 것이다.

우리가 구하려는 것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하시면서 바로 하나님 아버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필요가 채워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가 누구신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가 깊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핵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계속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우리에게 알려주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침묵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하는 고난보다 중요한 것이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해주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황보다 하나님을 바라보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하나님을 더욱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입니다.

상황은 항상 우리의 편이 아닙니다. 상황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우리편이 아니지만,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편이십니다. 이것은 변함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기도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기도를 통해 믿음이 입증됩니다. 하나님을 경험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기도를 통해 믿음이 입증됩니다. 기도는 적극적인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하십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시기 바랍니다.

 

2. 기도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본문과 같은 말씀인 누가복음 1113절에 보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가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를 확실히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제대로 기도할 수 없는 연약함을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면 100% 응답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 속에 기도하면 기도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기도하면 기도에 날개가 붙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수 있기에 기도는 강력해집니다.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기도를 하기 때문에 기도의 확신이 생깁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하는 것은 다릅니다. 기도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찾으세요. 성령이 분명한 기도로 우리를 이끄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초점과 방향이 분명해집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기도를 배우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몸에 배야 합니다. 기도가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끓임없이 지속적으로 기도해야합니다.

기도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져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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