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삶의 목표가 분명합니다. 바로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고전 10:31)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달려가야하는 삶의 여정의 타겟이며 믿음의 경주 마지막 목표점 이며 결승선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삶의 목표였던 <하나님의 영광, 아버지의 영광>에 대해서 그 시선과 눈이 고정되어 있었습니다.세상적인 영광에 빠져서 착각하고 사람들의 인정과 환호에 도취되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이 바라보는 영광을“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지는 영광, 그래서 내가 죽어짐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십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것으로 됐습니다.”같은 가장 심플한 신앙의 핵심과 본질은 없습니다. 우리가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서 살아야 하는지 분명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믿은 것 그리고 사랑을 만들어가는 것은 같은 것 같은데 다른 것입니다.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도 이와 비슷합니다. 그저 처음 예수님을 믿었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끝까지 믿을 자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니고 노래하지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에게 항상 흘러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은 어느 방향으로 흐를까요? 누구나 부인 할수 없는 사실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는 가장 낮은 곳, 가장 겸손한 자리, 가장 겸손한 마음에 임합니다. 높은 마음(상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도우시고 회복시키고 치유하시고 부흥케 하시는 사람과 나라와 공동체는 <스스로 겸손해지고 낮아지고 기도하고 내 얼굴을 구하(대하 7:14)>는 것을 전제합니다.오래전에 이용규 선교사님이 쓰신 <내려 놓음>이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
[BTB: 뒤집어 읽고 되짚어 사는 기본신앙 #5] 예배 생활 그리고 생활 예배 #3경험하는 예배에서 살아내는 예배로 (로마서 12:2-3, 에베소서 4:21-24)오늘은 우리가 하는 예배생활의 가장 최종적이고 마지막 단계인 <살아 내는 예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저는 삶에는 3종류의 삶이 있다고 생각합니다.1. 살아있는 것입니다(생명). 그냥 생명이 있으니 사는 것입니다. 육체적인 삶입니다.2. 살아가는 것입니다(생존). 주어진 인생이니 어떻게해서든 생존하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3. 살아내는 것입니다(생산). 이것은…
오늘은 나에게 어떤 의미이며 내일은 너에게 어떤 의미입니까?사람들은 언제나 현재만을 생각하고 싶어합니다.“인생은 한번 뿐이야, 영원하지 않아. 그러니 신나게 오늘을 살자.”그래서‘케세라세라(Que sers sers):될 대로 되라.’를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팝송의 가사처럼“"What will I be? 난 어떻게 될까요?”에 어떻게 답을 할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내일이 우리가 예상한대로 흘러갈지 올해 우리가 겪은 것처럼 전혀 예상해보지도 못하고 상상해 보지도 못한 내일을 살지는 오직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요즘 이런 명언이 참 어느때보다 마음에 새겨지는 때를 살고 있습니다.“인생은 마치 두루마리 화장지와 같아서 뒤로 갈수록 빨리 없어진다.” .여러분의 2020년은 어떠셨나요? 이제 남은 12월 한달을 끝까지 <코로나 OFF감사 ON 하고, 불평과 염려 OFF하고 은혜 ON>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우리가 우리의 주변에 놓여있는 수많은 불안과 두려움의 일들이 일어나도 우리는 이렇게 외쳐야합니다.“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주의 크신 은혜라. 여기까지 살아온 것은 주의 크신 은혜라. 오늘까지 지켜주신 것은 주의 크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계속된 불확실성의 연속입니다.팬데믹으로 우리의 삶에서 더욱 불확실성의 시대가 이 더 분명해졌습니다.우리의 삶이 불확실해지고 우리의 삶이 막막할 때 여러분이 할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 최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바로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남왕국 유다의 4번째 왕 이었고 선한 왕이었던 여호사밧를 통해서 불확실한 세상을 사는 믿음의 사람의 믿음의 기도를 한번 살펴보기 원합니다. 역대하에서는 이 여호사밧왕에 대한 평가(대하 17:3-4)를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었…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겁 없이 거침없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던 기도의 모습을 온데 간데 없고 이제 한없이 초라하고 한없이 나약하며 한없이 두려워하는 <겁먹고 걸 려넘어져 있는 엘리야>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엘리아 답지 않은 모습이며 엘리야 답지 않은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엘리야의 모습속에서 오늘 로뎀나무 아래에 있는 나의 모습을 들어다 봅니다. 엘리야 역시 짙은 두려움과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는 엘리야의 모습을 봅니다. 엘리야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같은 성정 : 성정 / 호모이오파데스 Hom…
스펄전 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일을 행하시려고 하실 때마다 자기 백성을 먼저 기도의 자리에 둔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에 너무나 의미있고(meaingful),필수적인(Enssential) 것입니다. 환난을 견딘 코리텐붐여사는 “ 새에게 날개가 있고 배에는 돛이 있듯이 우리 영혼에는 기도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을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 기도에서 시작되고 기도가 모든 것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시편기자는“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시 50:15)”.“나의 환난 날에 내가…
마크로 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Bill Gates)는 5 년 전부터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이렇게 경고를 했었습니다. “전염병의 상황은 세계가 경계해야 하는 전시 상황 (War Time)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19가 발생하고 빌게이츠는 “나는 이 바이러스를 ‘중요한 교정자(great corrector)’로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빌게이츠가 말하는 <중요한 교정자(great corrector)>가 코로나 바이러스 그 차체가 아니라 그것을 지금 허용하시고 지켜보고 계시는 위대한 교정자 우리 하나님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