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임재와 큰 기쁨 (눅 2:9-14)신용환예수님의 탄생은 “위대한 탄생”이라기 보다는 “소박한 탄생”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지극히 높은 자리의 탄생”이 아니라 “지극히 낮고 낮은 자리의 탄생”이었습니다.예수님의 오심은 우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요.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에게 평화입니다. “기쁨과 영광 그리고 평화”가 바로 예수님의 오심 속에 담겨있는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기쁨과 영광, 평화를 경험한 사람이어야 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증언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가장 중요한 핵…
메시야 속에 담긴 메시지, 메시야를 향한 노래신용환 목사헨델의 메시야, 무엇을 말하는가? 해마다 성탄절이면 조지 헨델(George F. Handel,1685-1759)의 ‘메시야’가 이곳저곳에서 울려퍼진다. 부활절에 적합한 음악 작품이 성탄절에널리 애창, 애청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사랑을받고 있다.헨델이 작곡한 '메시야’는 1742년 4월 12일에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Dublin)에서초연되었다. 헨델의 나이 57세 때였다. 건강이 좋지 않고 생활고를 겪을무렵, 더블린의 자선음악단체 …
그리스도를 본받아 (고전 11:1 빌 3:17 요일 3:2)신용환 목사 그리스도를 본받는다는 것은 그 분이 당하신 핍박과 고난 그리고 십자가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끝까지 순종하신 모습을 본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고 싶고 그리스도를 닮고 싶다고 말하면서 자기를 비워내지 못하면 어떻게 그리스도를 본받을 수 있을까요? 아직도 우리 속에 자기 생각, 감정, 욕심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예수님을 우리 속에 채우고 담기 힘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고린도 …
나 주님을 더욱 닮기 원하네 (롬8:29, 롬 15:5)신용환 기부 천사로 알려진 션과 정혜영 부부가 있습니다. 정혜영씨가 쓴 "오늘 더 사랑해" 라는 자서전적 에세이집에 이런 글이 쓰여 있습니다. 나는 남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초신자인 저는 순간순간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잊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제 남편을 바라보면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예수님을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정말 신기하게 제 남편의 모습에서 예수님이 보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
행복은 감사로부터 시작됩니다신용환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시작됩니다.행복은 많은 소 유와 성공에 있지 않습니다.행복은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할 때 시작됩니다.우리의 참된 행복의 출발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시편 136편을 보 면 26구절 모든 구절마다"하나님께 감사하라" 라고 노래하고있습니다.하나님께 감 사할 때 하나님은 행복을 주십니다.감사가 넘치는 가정과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26회 러브엘몬테를 마치고신용환 엘몬테에 한인이 많지 않다. 주변에 라티노들이 모여산다. 다들 "그곳에 한인교회가 있었냐?" "그곳에서 한인교회가 잘 될수 없다" 라고한다. 누구나 아는 교회 성장의 법칙 3가지, 1st Location 2nd Location 3rd Location. 이런점에서 우리교회는 Location이 좋지 않다. 하지만 교회의 존재 목적과 이유를 생각해보면 교회는 수적 양적 성장만이 목표가 아니라 선교적 부르심과 삶이 목적이고 목표여야 한다. 그것이 맞다면, 관점과 생각을 …
나로 부터 너로 말미암아(From me Through you) "너로 말미암아 Through you" (야고보서 2:21-26)신용환 지난주에 기도원에게 가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른 아침에 기도원 뒷산을 걷는데 이름 모를 열매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무슨 열매인지 알 수 는 없었지만 겉모양은 가시가 나있고 제법 큰 열매의 속이 텅비어있는것을 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는 한참동안 열매를 손에 쥐고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뇌었습니다. "겉에는 가시…
나로 부터 너로 말미암아(From me Through you) "나로 부터 From me"(야고보서 2:14-20신용환 선교사처럼 살라 (Live Like a Missionary)라는 책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선교는 일로의 부르심이 아니라 우리 삶 자체의 변화로의 부르심이다.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바로 그곳에서 선교사처럼 살아라. 선교는 장소가 아니라 사람에게 부르심이다". 저는 이 러브 엘 몬테가 오병이어를 경험케하는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5000명을 먹이고 …
나성 한미교회 성도님들께어려운때에 부족한 저희들에게 귀한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는신용환 목사님 장로님들,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를 드립니다. 허리케인 하비가 지나간지 두달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복구해야할 일들이 많아 심신이 지쳐 가는 상황속에서 기도의 후원과 사랑의 헌 금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전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귀한 종 신용환 목사님을 통해 지친 성도님들이 위 로와 소망을 얻을 수있었습니다.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각 박해졌던 저희의 마음도 다시 푸근해지고 따뜻…
종교개혁 500주년 메시지: 교회가 교회되게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Soli Deo Gloria)(시 115:1, 요 12:28, 롬15:6-7, 고전 10:31, 벧후 3:18)신용환 종교개혁은 세계사나 교회사 시간에 잠깐 배우는 그런 해프닝이나 사건이 아닙니다. 종교 개혁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는 개혁 온전한 신앙으로 회복하는 개혁 그리고 바른 교회로 나 아가는 개혁 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개신 교회는 개혁되어야 하는 교회이 며 개혁되어지고 있지 않는 교회는 과거의 중세교회로 돌아가는 교회이다. 그래서 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