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주), [USA] 푸른 초장의 집 > 선교지 소식 및 기도제목

본문 바로가기

선교지 소식 및 기도제목

3/17(주), [USA] 푸른 초장의 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나성한미교회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3-06 16:09

본문

[USA] 푸른 초장의 집

1. 그동안 푸른 초장의 집 Executive Director 로 수고해 주신 Victoria Hong 원장님께서 2월 29일까지 일하시고 사임하십니다. 9년여 동안 수고해 주신 것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앞으로의 계획에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
2. 새  Director 를 위해서 기도 중입니다. 저희 사역을 잘 이해하시고 헌신해 주실 수 있는 분을 보내주시기를.
3. 남은 스탭들이 새 디렉터가 오시기까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역을 섬김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4. 올 해도 쉘터 운영과 여성들의 재활을 돕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5. 사역을 후원해 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과 교회, 재단들이 어려운 중에도 부족함이 없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과 책임 가운데 주변의 이웃을 돕고 섬기는 일에 더 헌신 하실 수 있도록
6. 다음 달부터 쉘터의 뒷 마당과 뒷 문 공사가 있습니다. 공사가 안전하게, 사고 없이 진행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


다음은 쉘터의 자매님들을 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름이나 자세한 인적 사항을 알리지 못하는 것에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임시 보호소에 계시는 자매님( 60대 후반 ) 한 분이 퇴소 하실 때가 되어 가는데 ,본인은 아드님과 함께 생활 하실 수 있기를 원하시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자매님 마음에 힘을 주시고  거주 하실 만한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희 기관의 장기 거주지는 자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

2. 장기 거주지에 거주하고 계시는 자매님이 양육권 관련해서 재판 중입니다. 남편은 아이를 돌볼 마음은 없지만, 아내를 조정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변호사를 선임하여  매우 적극적으로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경제적 여력이 충분치 못한 상황에서 양육권 재판이 어떻게 진행 될 지 불투명한 상황이여서 자매님이 매우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아이는 아직 돐이 지나지 않은 남자 아기이며, 남편은 결혼 해서 임신과 출산 이후에도 아이를 돌보지 않았으며, 오히려 아이를  고립시키고 학대한 사실이 있지만, 재판에서 증명할 방법이 자매님의 진술 외에는 딱히 증거가 없는 상황.  자매님에게 확신과 용기를 주시고 재판에서 진실이 드러나 어린 아이가 엄마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장기 거주지 자매님 중에서 직업 훈련을 위해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알아보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컴퓨터 코딩  과정 (12주 ) 을 참여하여 훈련 받고 싶어 하시는데    클래서  비용이 $13,000 이고, 본인이 전액을 부담하기가 어려워 이곳 저곳에 도움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부족한  비용이( $8,000.00 ) 마련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쉘터에 있는 어린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하나님께서 어린이들 마음에 평안과 즐거움을 주실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