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6일 [다시 기뻐하라 (Rejoice again) #5] 항상 기뻐하고 다시 기뻐하는 가정 (빌 4:1-7) >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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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1년 5월 16일 [다시 기뻐하라 (Rejoice again) #5] 항상 기뻐하고 다시 기뻐하는 가정 (빌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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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성한미교회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21-05-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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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마지막 4장의 내용에 바울이 고백하고 있는 그리고 부탁하고 있는 <항상 기뻐하라 다시 기뻐하라 >는 이 말을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삶에 함께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바울의 애정어린 충고와 당부가 담긴 말씀을 가장 작은 단위의 교회인 우리의 가정에 적용하고 싶습니다. 

1. 가정(교회)안에서 서로에게 대한 사랑을 나누십시오. 그리고 주안에서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우리가 교회안에서, 가정안에서 가장 인색한 것이 서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말입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가장 못하는 것이 <서로를 인정하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 4:1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 들을 인정하고, 칭찬하고, 교우들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는 격려의 말을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러므로"라는 말로 시작면서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사모한다. 너희는 기쁨이요 면류관 이다.(빌4:1)>  빌립보서가 기쁨의 서신인 것은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과 교인들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말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관계에서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사랑으로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익숙함을 넘어 사랑의 언어를 그 어휘를 확장해야 합니다.>

바울은 1절에 따뜻한 인정과 칭찬을 전한 다음에 이렇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계십시오.> 여기『굳게 서라』라는 말은 굉장히 힘있는 단어입니다. 든든히 서라, 견고히 서라는 말인데, 원래는 군사적인 용어입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에게 <주안에서 굳게 서라>고 격려하고 힘을 줄수 있어야합니다.

2. 가정(교회)안에서 서로 같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리고 동역자가 되어 도우십시오. 

빌립보교회도 참 좋은 교회 였고 바울이 이렇게 애정어린 사랑의 표현과 칭찬과 인정을 아끼지 않은 교회였지만 그 교회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또 굳건히 서있지 못한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교회에 큰 문제가 되었던 <유오디아와 순두게 (빌 4:2)>의 실명을 거명합니다. 이 두 사람의 이름을 콕 집어서 거명할 만큼 이들은 교회의 화목과 평화를 깨뜨리는 심각한 갈등과 문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들에게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나 가정에서 가장 기쁨이 넘칠때는 언제입니까? 바로 같은 마음을 품고 일할 때입니다. 가정과 교회가 문제가 될 때는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일은 마음이 나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품어야할 같은 마음은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 뿐입니다. (빌2:3-5)> 그리하면 모든 것을 항상 기뻐 하고 다시 기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모든 일을 관용할 수 있습니다.(빌 4:5) 

3.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 에서 우리를 지키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염려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어떤 일들은 재물에 대한 염려, 어떤 일들은 건강에 대한 염려, 어떤 일들은 자녀들에 대한 염려, 어떤 이들은 미래에 대한 염려까지 우리는 수없은 염려들과 씨름합니다. 

기쁨의 반대말은 안 기쁨이 아닙니다. 바로 염려입니다. 순간 우리 마음에 기쁨의 공간에 염려가 스며들고 찾아오면 우리의 기쁨을 어디론가 다 증발해버리고 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안에 기쁨을 유지하려면 이 염려라는 녀석과 치열하게 싸워야합니다. 바로 이 염려와 치열하게 싸우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오직 감사함으로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빌 4:6-7) >사단은 우리 마음에 계속해서 염려를 짚어 넣어서 여전히 그 염려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 염려에 압도당하고, 염려에 압사당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문제는 엄밀히 말하면 우리의 마음의 문제입니다. 이 마음에 염려와 걱정이 찾아오면 우리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절망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이 마음에 기쁨이 찾아오면서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기로 결단하는 것, 그리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 뿐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다시 기뻐하는 가정이 되고 교회가 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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